dB(V)라는 진동의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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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소리에는 20~20,000Hz까지 느낄 수 있고 진동에는 0.1~500Hz까지 반응한다. 환경분야에서 진동의 공해 범위는 1~90Hz까지로 구분하는데 이 구역이 바로 사람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파수영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사람은 수평방향에서는 1~2Hz, 수직방향으로는 4~8Hz로 움직이는 진동에 매우 민감하다. 또한 예외적으로 수직방향 1Hz이하에서 배멀미 같은 초저주파수 진동도 있다. 그리고 주파수 이외에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공해에 해당되는 주파수이더라도 진동진폭이 커야 비로소 공해이고 고통스러움을 느낀다는 것이다. 또 반면에 진동 진폭이 크면 공해로 구분되어 있지 않더라도 인간에 해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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