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센서 DC와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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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센서의 종류에 따라서 기준위치를 중심으로 반복하는 진폭과 기준위치를 벗어난 길이를 모두 측정할 수 있는 와전류 타입 변위센서도 있고 기준위치를 중심으로 반복하는 진폭만을 측정할 수 있는 가속도센서도 있다. 또한 기준위치를 중심으로 반복하는 진폭과 아울러 중력가속도를 기준으로 센서의 설치방향을 추가로 알 수 있는 MEMS 가속도계 또는 Gyroscopic센서도 있다. 다양한 진동센서의 선택이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다. 흔히 우리가 Dynamic만 측정하느냐 또는 Static도 같이 측정할 수 있는 진동센서인가가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일 것이다.
DC와 AC의 차이점(진동)
원리적으로 설명하면 DC를 측정한다는 것은 진동을 측정한다는 것과 다르다. 저주파로 상하로 크게 움직이는 것도 사실 반복만 한다면 AC센서에서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저주파 측정이 가능하도록 노이즈 제거기술이 탑재된 DAQ와 MEMS센서 또는 고감도 Piezo센서의 사용한 경우). 그런데 진동관련 계측기에서는 DC는 AC를 포함하고 있으며 순수한 DC성분도 갖고 있어서 정밀급, 저주파 측정시스템에 센서로부터 신호를 정리할 때 자주 사용된다.
*DC와 AC를 구분하는 정의 원리모음
-DC는 기준선이 자체가 움직이는 것이며, AC는 기준선을 중심으로 반복하는 것으로 이해하자
-DC는 AC를 포함한다. (계측분야의 경우, 처음위치에서 기준위치까지의 진동이 반복하는 최종거리의 측정이 DC를 의미한다.
-True peak, True rms로 부르는 것은 DC신호를 의미한다.
-DC센서는 AC센서보다 정교하다고 하기보다는 원리가 다르다. (압력변동이 아닌 위치인식)
-AC필터링을 적용한 AC센서는 Static한 운동(Move)은 측정하지 못하지만 진동(Dynamic, Vibration)은 측정할 수 있다. 진동만을 측정할 경우 AC필터를 반드시 채용한다.
-DC는 저주파를 포함한다.
-DC가 가능한(Static)센서는 Proximity probe, LVDT, Laser, Wire, Bar type, Gap센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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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계측기, DC, AC, 진동센서, FFT, Proximity probe, LVDT, Laser, Wire, Bar type, Gap센서, Dynamic센서, Static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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