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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4일 금요일

AI의 핵심은 비교원리

 AI의 핵심은 비교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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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람의 성공 원동력은 쟁과 그 것을 극복한 불굴의 의지라고 생각한다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로 나는 교육열을 제일 먼저 말하고 싶은데 특히 어머니들의 교육에 대한 경쟁심리는 비교를 통해서 각고하고 노력하여 우위에 세우려 하는 일류주의가 있지 않을까… 인공지능(AI)은 사람보다 똑똑하지는 못하지만 사람과 다른 완벽한 기억력과 정확성이 있다그리고 일단의 목표는 사람과 같은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일 것이다따라서 이러한 비교에 대한 이야기는 분석과 분류를 통한 인공지능의 원리와 비유하여도 그 핵심이 통하는 바 있다.



비교를 통한 러닝 그리고 분류

인공지능이 인간의 편의성을 추구하기 위해 기계의 결함을 진단하고 예측하는데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다기계의 결함진단은 모두 전문가가 했던 영역으로서 기존의 다른 영역처럼 비전문가의 영역(노동집약)의 경우와 다르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가가 하고 있는 분석진단분류의 과정인 핵심영역을 학습해야 하는데 여기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학습원리는 바로 비교이다. 이 것을 살펴보면 수많은 레이블(명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여 고장과 정상을 비교하거나 규칙과 불규칙 등을 비교하여 절대적인 기준에 맞춰 분류하거나 또는 과거와의 패턴인 시간적 상대적 기준에 비하여 또는 유사패턴과의 비교군과 견주어 분류(Classification)한다특히특성화(featuring)가 어려운 경우에 deep learning을 통해 특성화를 수행하는데 그 주요한 방법도 역시 이미지화의 비교에 근거한다.

급속도로 발견되어 발전되고 있는 인공지능은 물론 분석분류되어 예측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아직 인간의 중요 비교성능은 따라갈 수 없는 이유가 있다바로 측정 및 센서분야 같은 선결되어야 하는 기본조건은 하드웨어이기 때문이다. 분석과 예측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학습의 결과인데 데이터가 아직 인간이 수집하고 있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데이터를 AI에게 인간이 떠 먹여야 한다는 것이다예를 들어보면 이렇다수와 단어는 판단하지만 냄새를 데이터화 하기가 완벽하지 않아서 글자표정소리로 알려주어야 한다덥고 축축한 것은 분석할 수 있지만 맛과 분위기는 데이터화할 수 있는 센서가 없다무겁고 흔들리고 시끄러운 것은 구분하여 예측도 가능하지만 고장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도 생산정치경제시점 등의 판단에 따라 때때로 다를 수 있다결론을 만들려 우리가 센서만 개발하면 된다고 하고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센서의 능력 이외에도 또 다른 무엇이 있는 것이다그 것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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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모니터링설비진단, CMS, AI, 특성화센서진동모니터링, 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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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8일 토요일

이상적인 계측시스템 (현실적 계측시스템과 이상적 계측시스템)

이상적인 계측시스템 (현실적 계측시스템과 이상적 계측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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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어려운 것이 무엇이 있나센서를 구입하여 컴퓨터에 꼽으면 되지… 세상에 이렇게 계측이 쉬우면 무슨 연구가 필요하고 시스템 회사가 왜 필요 하겠는가현실적으로 측정 결과는 필요한데 막상 찾으려면 많은 선택을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센서케이블, DAQ, 소프트웨어파워공급 등 알지 못하면 쉽고 알면 어려운 것이 계측이다그런데 이러한 이상적인 요구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어렵지 않도록 계속 연구하면 된다.

현실적 계측을 탈피한 최적의 이상적 계측시스템의 구상
통신의 기술도 계속 변해가고 메모리소프트웨어의 후처리 연산밧데리의 진보가 빨리 발전하고 있다그러나 현실적인 계측시스템은 녹록하지 않다센서는 주파수의 한계케이블의 길이 노이즈의 함입온도의 제한 등으로 선택이 필요하고 DAQ는 공간의 제약전원의 한계성 등에서 측정의 제한을 받는다소프트웨어는 일률적이지 못하고 하드웨어 제조사의 노하우와 독점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흉내내기도 어렵다컴퓨터 프로세서의 발전은 신호의 후처리 기술(측정 데이타를 컴퓨터에서 처리함)의 속도증가를 불러왔어도 아직 하드웨어 기업의 아성을 깨뜨리지 못한다이러한 한계는 계측의 전문성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데 세상은 항상 유져가 더 쉬운 방향으로 진보하게 되어 있다아마도 다음이라면 이상적인 계측시스템일 것이다.

-센서는 강력한 밧데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위치에 제약이 없다.
-무선통신은 빠르고 정확하게 신호를 전달한다.
-DAQ는 센서의 위치에 더욱 가깝고 데이터를 가볍게 한다.
-연산은 컴퓨터에서 모두 후처리 된다.
-소프트웨어는 통합된 몇 가지 제품으로 상용화공유된다.
-영상과 소리신호는 항상 기록 저장되어 활용된다.

현실적으로재구성해 예상해보면다양한 센서(MEMS, 열화상소리냄새진동 등)는 USB단자로 연결된다->USB허브는 7일 밧데리 또는 유선파워와 무선통신모듈을 포함하고 있고 정밀 타임클락을 탑재하고 있다->wifi 네트워킹 컴퓨터에 연결->1차 소프트웨어는 채널관리와 설정 및 저장만을 담당한다->2차 후처리 소프트웨어에서 다양한 연구에 필요한 연산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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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계측센서케이블, DAQ, 후처리계측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