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7일 월요일

설비진단 인체와 기계 그리고 검사기술 (인체와 기계의 건강진단기술 비교)

설비진단 인체와 기계 그리고 검사기술 (인체와 기계의 건강진단기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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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에 외래진료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하는 검사, 중환자실에 각종 센서들로 건강상태를 관리하는 시스템, 병원의 의사가 처방하는 근거가 되는 가장 중요한 증거 등 이러한 절차는 모두 주체가 사람의 건강이다. 사람의 건강을 파악하려면 검사를 한다. 그리고 데이터로 상태를 관리한다. 검사를 하는 적절한 방법이 없었던 과거에는 자세하게 말을 듣고 관찰하거나 팔목을 잡고 맥박수를 관찰했다. 이것이 분석(Analysis)이고 최종적으로 의사는 진단(Diagnosis)을 내린다.

설비진단(Machine fault analysis; Health analysis, MHM)



기계(설비)도 이상이 있는지 판단하고 조치가 취해진다. 심장을 가진 사람을 진단한다는 것은 회전하는 기계를 진단하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 기계를 진단하는 기술, 있을까? 이것이 바로 회전기계의 설비진단이다. 그리고 자격을 가진 진단분석가가 있다. 여기에서는 주체가 사람의 건강이 아닌 바로 기계(설비)가 된다.
 

이 설비진단은 플랜트 내에서 존재하는 수많은 회전기계(모터 및 터빈, 엔진 등으로 구동하는 기계 조합)들 즉, "살아서 가동하고 있는 기계"들을 진단하고 원인을 해결하여 수명을 증진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분야(PDM, Predictive maintenance)이며, 진단분석가(Analyst)는 이 분야에서 검사도하고 분석도 진단도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왜냐하면 PDM(예지보전)을 위해서는 사람을 진단하는 것처럼 상세하게 설비(기계)의 현재상태를 가장 잘 파악해야 하며 다음과 같은 많은 측정장비와 진단기술(설비진단기술)이 근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진동, 윤활, 초음파, 열화상, 온라인모니터링, 레이져 얼라인먼트, 발란싱, 전류분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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