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헤테로다인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헤테로다인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5년 3월 16일 일요일

(주간)진동소음공진 하이라이트 412-visope (모터용어, 헤테로다인, 모니터링, 음향파워)

 

모터 관련 용어

회전수 회전속도의 정도이며 1분간에 몇 회전 RPM(Revolution Per Minute)으로 표시된다. 회전주파수 회전속도(RPM)을 60으로 나눈 값, 초당 회전속도(Hz)로 표시, 1x, 1xTS 전원주파수(라인 주파수; Line frequency) 전원에서 발생하는 교류주파수, 예)대한민국 60Hz, 미국 50Hz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isope/visope/contents/250305064043389ci



; 입사된 전파와 별도로 마련한 발진기의 출력을 혼합하여 비트 주파수로 만들고, 그 비트 주파수를 검파기에 가하여 저주파 신호를 끌어내는 검파 방식.

이 기술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이렇다. 두 개의 주파수가 존재하면, 그 주파수간에 합과 차의 주파수가 발생한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isope/visope/contents/250306072056230qa

위의 식에서 SPL은 음압레벨, PWL은 음향파워레벨, Q는 지향성지수, R은 실내정수(실정수)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isope/visope/contents/250304075056255is


모니터링은 감시

모니터링(monitoring)이라는 용어는 국어사전에서 “방송이나 뉴스, 신문, 기사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는 것, 제품 또는 물건에 대한 품평, 약물 등의 투여량, 간격 등을 조절하는 일, 연주자들의 연주를 들어 보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반면에 영어로 사용하고 있는 ‘monitoring’의 뜻은 ‘감시’ 즉 대비를 위한 관찰을 의미합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isope/visope/contents/250307080320650tv



2015년 3월 22일 일요일

초음파를 귀로 듣다 (기계, 코로나, 누출, 설비진단장비 Leak shooter)


초음파를 귀로 듣다 (기계, 코로나, 누출, 설비진단장비 Leak shooter)

초음파를 직접 듣거나 볼 수는 없다. 초음파는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영역(20KHz~)의 음을 지칭한다.  이 영역에서 발생한 음과 진동은 어차피 인간이 듣거나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진동, 음을 통칭하여 초음파 (Ultrasound)’라 칭한다.  초음파는 베어링이나 기어의 충격, 마찰음, 전기의 코로나, 압축기체의 누설음, 기타 유체음으로 인해 무한하게 발생하여 설비관리자로 하여금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다. 이 것을 공학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분야가 Acoustic vibration monitoring (AVM) 또는 Acoustic Emission (AE)이다.

 


이 음들은 실제로는 초음파 음이 아니다.  왜냐하면 초음파는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음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의 음은 헤테로다인 기술을 이용하여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음으로 마치 들을 수 있는 것처럼 주파수대역을 옮겨 듣는 것일 뿐이다.

인간의 오감으로 구분하는 분석능력은 상상보다 훨씬 더 민감하며 정확하다. 비록 개나 고양이처럼 넓은 영역의 음을 듣지는 못하더라도 이렇듯 듣게 되는 음은 두뇌라는 컴퓨터에서 무엇이 어떻게 달라서, 상태가 어떻다라는 정도로 자동 분석하여 진단까지 내리게 된다.

 

All copyright  한국CBM(주)  written by BISOPE , vs72@naver.com, 070-4388-0415,  www.kCBM.kr
 



키워드

헤테로다인, 누출카메라, 초음파 카메라, 초음파 설비진단기, 가스누출 초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