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인 헐거움, 이완현상은 'Mechanical Looseness'라고 원어에 진동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어 설명하고 있다. 이 기계적 이완현상은 진동에 의해서 그 결과를 확인하고 원인을 이해할 수 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기계적 이완현상은 질량불평형이나 축정렬불량처럼 원심력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원인이 아닌 간접적인 원인이므로 그 현상의 표현이 회전방향(원주방향)과는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반적인 진동은 외부로부터 가진 원인이 있어서 진동하게 되지만 때때로 외부의 직접적인 가진이 없어도, 또는 가진 원인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스스로 발생하여 지속되는 진동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현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주로 유체에 의한 또는 유체와 고체의 상호마찰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예를 들어...
진동분석은 다른 물리적 특성들 (온도, 습도, 화학성분, 밝기, 질량 등)에 비해 까다로운 분석과정이 있다. 이는 평면상에 값을 표현해 줄 때 주파수와 진폭이 있기 때문인데 진폭 자체도 3가지(변위, 속도, 가속도)로 표현하고 진폭의 부가적 표현(Peak, RMS)도 반드시 함께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위상(Phase)에 대한 값이 존재하는데 이는 반복되는 물리량(진동 Vibration)을 원(Circle)호상에 표기할 때 그때의 각도를 의미한다. 즉, 진동이 높아질 때와 낮아질 때의 값과 방향을 알기 위해서 사용하는 표기법으로 진동분석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고급 분석 파라미터이다.
BISOPE series 63- Graphs related to
amplitude and frequency---------------------------------------------------------------------------
There
is an object that changes its position and repeatedly moves back and forth
around a certain standard. On the other hand, there are objects that end with a
single push or pull. Which one takes more strength? If you look closely at the
fitness equipment nearby in your daily life, you will see that what you moved
with effort must be returned to its original position before you can apply
force in the same direction in the next exercise. In fact, which force is
applied is not that important when comparing two movements. However, the key is
how much greater force is applied and how often. We understand that all
physical waves appear as noise in the air and as vibration (repetition) in
objects. And if you draw it as a two-dimensional graph, it can be expressed
directly as the X and Y axes. This is ‘change in size over time’.
다음으로 진동의 Y축은 대체로 주단위, 부단위로 혼합하여 표현하는데 주단위는 (변위, 속도, 가속도)로 부단위는 (0-peak, peak to peak, rms)로 한다. 단위의 다양함과 혼용은 관찰의 용도나 기준 등이 또한 다양하기 때문으로 예를 들어 저주파 거동의 파이프는 변위 P-P 고주파 거동 베어링은 Grms로 표현하는 것이 관찰의 용도가 파괴나 수명에 대한 대비책인 모니터링에 가장 잘 맞기 때문이다. 혼용의 예) 2.4mm/s 0-p, 50µm p-p, 1.2G rms
Y축
주단위
변위(µm, mm), 속도(mm/s, cm/s), 가속도(m/s², G)
부단위
0-peak, peak to peak, rms
진동의 진폭표현으로 ‘Z’축(제3의 축)을 활용할 수도 있는데 주로 Campbell, Waterfall 등에서 RPM의 역할 등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