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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설비진단 결과 중 가장 많은 (결함문제와 효과적인 설비보전)

설비진단 결과 중 가장 많은 (결함문제와 효과적인 설비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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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진단의 결과인 기계의 병명은 이미 다루어 진 바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결함현상은 질량불평형(Imbalance)와 축정렬불량(Misalignment)이라 할 수 있다. 설비보전의 활동이 발전함에 따라서 과거에 기본적인 이러한 결함의 문제는 현재 더 이상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현재 보전기법의 적용이나 설비진단기술의 입장에서 산업분야별로 수준을 비교하여 본다면 우선 정유분야와 발전분야가 앞서있고 제지, 석유화학, 가스생산 그리고 시멘트, 철강제강분야가 중상위 수준 그리고 공작기계, 전자산업, 자동차산업, 조선 및 중공업 등이 진전이 필요한 분야이다.  또한 아직도 한없이 수준이 저조하고 문제(Problem)의 해결(Repair)과 관리(Maintenance)의 생산(Benefit)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야가 발전을 제외한 공공시설과 군관련시설이다. 엄청나게 많은 설비를 보유하고 있고 보수비용을 소비하고 있으나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목표라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설비진단 결함문제와 효과적인 설비보전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맞는 말이다. 발전처럼 긴급을 요하지도 않고 다른 대체성질의 공급이 있는 상태의 경우에는 문제를 잘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세상은 문제해결이 목표가 아니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활동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는 것에 주시하여야 한다. 이 것은 소비가 아닌 생산의 개념으로 시설을 보고 그리고 시설의 정상작동과 수명의 확실성 즉, 신뢰성(Reliability)으로 유형자산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관리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확실한 효과는 가장 많은 문제와 비용을 발생하는 문제나 시설을 그렇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인데 가장 많은 설비의 결함()은 이미 정해진 바 있다. 이 것은 관리기준(Standard)의 변경으로 가능하고 교육이나 기술수준의 상승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 다음에 비로소 이제 Maintenance(보전 엔지니어링)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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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PDM, 예지보전, 설비진단, 진동, 기계진단, 질량불평형, 축정렬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