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과 자려진동
물체의 '빠르기'성격(주파수)을 건드리면, 그 건드린 정도(힘)보다 더 크게 화를 낼 수 있다는 원리로 설명할 수도 있으니 상식용어에도 맞다. 그런데, 자려진동이라고 '스스로 발생하는 진동'이라고 하는 공학용어도 있다. 여행중에 비행기 날개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상상하면 될 그 진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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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osis(커터시스, 첨도)
평균에 대한 4차 적률(즉 첨도)은 분포의 중심위치 근처에서의 분포의 솟아오른 정도를 알고자 할 때 이용된다. 이 값은 분포의 모양이 얼마나 평평(flat)한가 또는 뾰족(sharp)한가를 알려주는 통계변수이다. 첨도의 값이 클수록 뾰족한 모양을 나타내고, 작을수록 납작한 모양을 나타내게 된다. 충격파는 상대적으로 짧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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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lomb damping의 메커니즘
점성감쇠는 자연로그의 함수로 이력감쇠는 비선형에너지의 함수로 표현되지만, 마찰감쇠는 곡선이 아닌 직선의 감쇠기울기를 가진다는 특징이 있다.(또한, 감쇠고유주기는 고유주기와 같다.)즉, 최고 변형 변위지점에서 다시 기준지점(x0)까지 발생하는 힘은 마찰계수(µ)를 곱한 값이 되므로 한 주기(싸이클)가 반복하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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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청주파수의 노화, 청각장애는 아님
위의 질문에 답합니다. 할아버지는 ‘노인성 청감능력 퇴화’이신 것 같습니다. 높은 주파수는 노화가 될수록 잘 들리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또한 청각은 일시적 청각장애 말고는 복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안 들리는 것이 정상입니다.사람은 들을 수 있다는 것으로 정의된 소리(20~20kHz; 가청주파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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