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진소시리즈177- 지진도 진동인가?
땅이 흔들리면 보통 사람이기 때문에 아주 큰 불안감을 느낍니다. 큰 소리는 귀를 막으면 되지만 바닥이 움직이는 놀이기구는 아주 무섭죠. 그 불안감을 스릴로 생각하니 망정이지….하지만 이 것도 다 경험인지라~ 조금 지나면 적응되네요. 일본에 가서 지진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저는 몸둘바를 모르겠던데 생각보다 그들은 태연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진도 진동이겠죠?
2025년 9월 17일 수요일
2025년 9월 14일 일요일
진동소음공진 하이라이트 537-visope (offset misalign, 신호필터, 귓구멍, 철도레일진동)
Misalignment의 종류 예
축정렬불량의 경우는 위의 그림처럼 편각과 편심이 있어서 부적절한 조립과 설치 (Improper assembly and Adjustment)가 된 경우를 의미한다. 또한 광범위한 의미의 Misalignment는 축과 축의 정돈상태 이외에 추가로 베어링과 또 다른 베어링의 정돈 상태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축정렬상태가 존재할 경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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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l filter processing
AD변환(ADconverter)시 발생하는 Aliasing의 신호를 거르는 단계를 ‘Anti-Aliasing filter’라고 한다. 이것은 sampling전에 Low pass filter를 사용하는 것으로 주의점은 이름에 있는 ‘low를 통과(합격)시킨다'는 것이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잘못해서 그 것만 제외시킨다고 혼동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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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철도(레일)진동
철도차량이 레일위를 지나갈 때 진동이 아주 작게 발생하려면 철도차량의 속도를 낮게, 중량을 작게, 차륜의 상태를 굴곡이 없는 매우 잘 삭정된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따라서 이러한 상태는 수십톤의 70km/hr 이상 속도로 달리고 있는 무거운 철도차량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철도레일이 붙어있는 승강장, 구조는 항상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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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귓구멍의 길이는 비슷하다.
예 그렇습니다. 인간이 느끼는 짜증의 소음 주파수 대역대가 별도로 있습니다.
물론 큰소리(큰진폭)가 더 크게 들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똑같은 진폭(음압력)이라도 어떤 소음주파수 대역대라면 더 크게 들립니다. 이 것은 바로 사람의 귓구멍(구멍입구부터 고막까지)의 길이가 약 2.5cm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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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2일 토요일
내진설계의 원칙
내진설계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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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흔들린다는 것은 건축구조물이 흔들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진과 바람 또는 건물내부의 가진원에 의해서 생기는 하중은 대체로 ‘풍하중’과 ‘지진하중’이 원인인데 이 중에서 바람에 의한 풍하중은 건물의 외형이 특히 중요한 영향인자이며 또 하나의 가장 중요한 내진설계의 기본인 지진하중은 건물의 동특성(고유진동주파수)과 큰 영향을 받는다. 이 지진하중은 질량과 가속도의 곱인 관성력이므로 만약 강제로 멈추려 할 때 구조물에 파괴를 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내진설계
지진의 진동주기는 대체로 0.2~0.4초(2.5~5Hz내외)에 해당된다 그리고 건물의 고유진동수는 대략 ‘10/층수’ 로 계산된다. 만약 5층의 경우 건물의 고유주파수는 약 2Hz로 계산되므로 2층~5층이하 낮은 건물이 공진으로 인해 더 큰 피해를 입는다.
1. 사용한계상태(Service Limit State)
2. 손상한계상태(Damage limit state)
3. 붕괴한계상태(Collapse limit state)
이는 자주 발생하는 지진에는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끔 발생하는 지진에는 구조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 지진에는 붕괴되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광의의 내진설계에는 건물의 지지방식을 변경하여 고유진동수를 지진보다 더 작게 하는 방식인 면진과 적극적으로 지진을 동흡진기로 제어하는 제진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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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 제진, TMD, AMD, 면진, 지진, 진동, 방진, 제진, 내진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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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일 토요일
내진, 면진, 제진 (내진설계의 용어 정의)
내진, 면진, 제진 (내진설계의 용어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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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도 진동이다. 지진에 대한 대비책으로 내진, 면진, 제진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한다. SF영화에서 가끔 인공으로 발생 가능한 대형 지반진동이 큰 사고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나 아직까지 지진은 인간이 제어할 수 없고 예측하기도 힘든 어마어마한 자연현상으로 한 번 발생하면 아주 큰 재앙이 된다. 그래서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일본의 경우에는 별도의 지진 진도기준(진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였으며 거의 모든 건축물 및 기반시설에 대해 내진설계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진이 발생하면 큰 사고가 발생한다. 반면에 대한민국은 대표적으로 한강을 건너는 교량 30개 중 절반 정도만 그 것도 최근 내진 설계가 적용된 것, 최근에 들어서야 법규에 건축물 내진설계가 추가된 것으로 그 수준을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은 사실 대한민국도 지진으로부터 항상 가능성이 있다는 쓰촨성지진, 네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한 타산지석이라고 할 수 있다.
내진, 면진, 제진의 이해
내진설계(耐震設計)란 진동에 지진에 대해 대항, 견디는 구조로서 별도의 내진재료 또는 보조구조물 등을 추가로 설계에 반영한 구조를 말한다. 광의의 의미로 표현하면 면진과 제진을 포함한 설계라고 할 수 있다. 협의의 내진은 강구조와 겹구조의 내벽설계를 의미한다.
면진(Escape)은 지진파가 갖고 있는 강한 에너지 대역으로부터 도피하는 구조로서 진동절연체 이용, 구조물의 진동수 변경 등을 설계에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적층(Laminated)고무받침이나 납면진받침(LRB), 베어링(교량의 받침)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제진은 지진을 피하거나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원리를 이용하거나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땅속에 거대한 콘크리트 내벽설치나 TMD(Tuned Mass Damper, 수동형질량댐퍼), AMD(Active, 능동형 질량댐퍼)가 포함된다. 이는 지진이 발생하는 파장의 반대위상으로 질량을 움직여서 본 구조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원리라고 할 수 있다.
내진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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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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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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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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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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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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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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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고무, 납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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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 Be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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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 Damper, 내벽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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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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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 제진, TMD, AMD, 면진, 지진, 진동, 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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