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3일 토요일

CBM & PdM의 목적

CBM & PdM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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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의 건강상태를 파악한다.’, ‘설비의 결함을 조기에 검출한다.’ 등에 관한 이슈는 최근에도 과거 30년 전부터도 설비보전관련컨설팅 기업에서는 중요한 화두였다이 말에서 하려는 분야는 상태기반보전(Condition Based Maintenance, CBM)’과 예지보전(Predictive Maintenance, PdM)’에서 시작된 것으로 어떤 목적을 향해 가야 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그 것은 다음의 두 가지, ‘위험방지와 이익창출로 그 목적의 시작과 끝이 모두 부합하게 된다메인트넌스는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사전/후에 진행하는 정비이며 또한 자산모니터링(Asset monitoring)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위험한 상황을 대비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윤을 늘리는 매우 중요한 프로세스라 할 수 있다.




CBM과 PdM의 목적은 위험의 예방과 이익의 창출이다.
유지보수(maintenance)는 설비를 운전이 가능한 상태로 항상 유지하고고장(Failure)이나 결함(Fault) 등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 및 활동이므로 계획도 포함하기 때문에 Repair(수리)와 구분한다그래서 이 활동을 가장 최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선진 프로세스로서 CBM과 PdM이 있는데 이 두 가지 기법의 차이는 상태기반과 예측기술기반으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그 목적은 바로 위험방지와 이익창출이다.

위험방지를 위해 정비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원리로 조기에 결함을 방지하여 사고를 방지해야 하는 수송기계안전설비파괴관련산업기계 등에 매우 필요하다그래서 여기에 각종 센서를 설치하고 상태를 파악하여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구성하여 알람을 발생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이익창출을 위해 정비를 한다는 것은 약간 어색할 수도 있지만 선진국에서 수 십 년 전부터 수행하고 정착된 정비의 목적(Asset Management)이다세부적으로 설명하자면 상태를 파악하고 결함을 관찰파손을 예측하게 되면 과잉정비의 예방’, ‘생산성과 가용성의 증가를 가져오게 되고 설비가 신뢰성을 가지고 정지 없이 지속적으로 생산한다면 그 것을 큰 이익(Profit)으로 재 생산할 수 있다는 의미와 부합하게 된다.
따라서 상태기반과 예지기술기반 정비의 목적을 단순히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조기결함검출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자산의 관리즉 이익창출에 목적이 있음을 반드시 이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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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M, 예지보전메인트넌스설비보전예방보전, maintenance, 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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