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의 진폭을 단위로 표현할 때, 과거에는 소음처럼 거의 dB로 표현했지만 이제는 더 많은 규칙을 알고 있어야 엔지니어간에 서로 소통할 수 있다. 측정하는 대상체(건물, 사람, 기계)에 따라서 또는 주요주파수(저주파, 고주파)에 따라서 또는 결과의 관심관점(응력, 에너지, 파워)에 따라서 진폭의 단위를 서로 달리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절대로 진동의 진폭단위를 하나로 통일할 수 없다. 평가를 위한 성문기준, 참조기준, 측정기준 등에서 언급하는 단위가 모두 다른 단위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변위, 속도, 가속도의 선택은 진동의 크기를 원하는 용처에 따라 다르다.
변위와 속도 그리고 가속도는 서로 미적분을 통해서 변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위변환의 오류때문에 센서의 출력에 맞는 단위를 사용해야 좋다. 다시 말하면 원하는 단위를 얻으려면 그 출력으로 나오는 센서를 이용해서 측정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옳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속도센서를 이용하여 속도로 변환하여 평가하고 변위는 직접 변위센서를 통해 측정하는 것이 좋다. 또 거의 당연하다.
'Time Based Maintenance' and 'Condition Based Maintenance' are
the most used techniques among maintenance methods (maintenance and maintenance
methods) performed before equipment failure occurs. have. Generally, there are
industries and companies that use only 'TBM', and there may be companies that
use 'TBM' and 'CBM' together, but there are very few fields that only use
'CBM'. As such, the preliminary maintenance of the time-based concept is an
important process.
TBM, CBM
TBM is one of the PM (Planned Maintenance) maintenance, for
example, once a year, after 2 million km of driving, after 30,000 operating
hours, etc. means
This is usually planned by the production support team,
public affairs team, maintenance team, etc. The maintenance cycle is very
important in terms of reconfirming the normal and stable operation of the
facility, even though there may be unnecessary maintenance, as the plan for the
most optimal efficiency is established based on industrial engineering statistics.
However, when re-testing the equipment,
unstable stabilization is required just like when the
equipment was first introduced, and depending on the level of maintenance and
the completeness of the manual, bad moments are experienced.
So, the best way is to limit periodic maintenance as
much as possible, to set a separate maintenance period while looking at the
condition, and to arrange only the necessary parts. This is the concept of condition-based
and predictive maintenance. These PdM (Predictive, predictive maintenance) and
condition-based maintenance (CBM) have many advantages. will
play a large role.
However, these two preventive maintenance techniques,
such as time conservation and state conservation, do not select one, but complement
each other's weaknesses by merging each other to complement each other's
weaknesses. In fact, this is the method adopted by large-scale factories with
optimum efficiency.
설비가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수행하는 보전기법(유지보수 정비방법)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법은 '시간기반유지보수(Time Based Maintenance)'와 '상태기반유지보수(Condition Based Maintenance)'가 있다. 대체로 'TBM'만 사용하는 업종과 기업이 있고 'TBM'과 'CBM'을 같이 혼용하는 기업이 있을 수 있으나 'CBM'만 운용하는 분야는 매우 드물다. 그 만큼 시간기반개념의 사전정비는 중요한 과정이다.
TBM, CBM
TBM은 PM(Planed Maintenance)정비 중의 하나로써 예를 들어 1년에 한 번, 주행2백만km이후, 3만 가동시간 이후 등으로 최소한의 정비가 요구되는 기간 또는 최적의 재정비 기간을 정하는 정비계획 개념을 의미한다.이 것은 대체로 생산지원팀, 공무팀, 정비팀 등에서 계획하고 가장 생산이 지장을 받지 않는 시간대를 정하여 대정비 또는 경시정비를 수행하게 된다. 정비주기는 산업공학적인 통계를 기반으로 가장 최적의 효율을 내는 계획을 세우며 비록 불필요한 정비가 있을 수 있지만 설비가 정상적인 안정적인 가동상태를 재확인해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설비의 재 시운전시에는 처음 설비를 도입했을 때처럼 불안정한 안정화가 필요하고 정비의 수준과 매뉴얼의 완성도에 따라서 좋지 않은 순간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가급적이면 주기적인 정비를 제한하고 상태(Condition)을 보면서 주정비기간을 별도로 정하고 필요한 부분만 정돈하는 개념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상태기반, 예지보전의 개념인데 이러한 PdM(Predictive, 예지보전), 상태기반정비(CBM)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그 효과는 고장방지에 의한 생산이득(정상생산, 유지비용감소)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위의 시간보전과 상태보전, 이 두 가지 예방정비기법들은 한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서로 융합하여 서로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진정한 효과를 내는 예방정비라고 하겠다. 실제로 최적의 효율을 내는 대규모 공장에서 채택하고 있는 방법이 이렇다.